영천시는 지난 16일 영천시민회관에서 600여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적 두뇌만들기 5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영천시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는 김준한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장을 초청해『영천시 창조문화를 위해 차별화 된 멋, “재미 그 이상의 감동”』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특강에 나선 김준한 원장은 “생각을 바꾸면 영천이 바뀐다”말산업의 고품격 전략, 항공산업의 글로벌 관광화, 문화콘텐츠허브영천 등 다양화 창조문화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영천시관계자는“이번 교육은 문화콘텐츠분야에서 지역의 이미지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영천의 브랜드를 더 높여 자생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시의 역할을 강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영천시는 경북 최초로‘2015년 대한민국 문화의 달’정부행사를 유치해 지역문화 발전은 물론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위상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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