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도로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제공을 위해 청도대교~범곡사거리~화양삼거리, 각남초등학교~농협 등 L=4.0km 구간의 노견 청소를 실시했다.이번 정비는 도로관리청인 진영국토관리사무소와 청도군이 협력, 인력 15명, 굴삭기 1대, 노견청소차 1대, 기타장비 3대를 동원해 도로변 측구 토사 퇴적물과 잡초제거, 쓰레기수거 등을 했다.또한, 야간 보행자와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낙대폭포 가는 길에 파손되고 균열이 간 도로노면을 소파보수 했다. 앞으로도 군도 및 농어촌도로의 현장순찰을 강화, 도로노면 및 안전시설물 불량한 곳을 미연에 발견해 도로 이용자들의 교통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이중근 청도군수는 “빈틈없는 도로 점검?정비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운행과 교통편의를 도모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세계일류 전원도시에 걸맞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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