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국회의원(칠곡, 성주, 고령, 환경노동위)은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고지사(지사장 이창표)에서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건강보험 업무를 체험하고, 보험료부과체계 개편과 진료부누수 방지 등 제도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이완영 명예지사장은 주요업무와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4대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등 보건의료 과제가 국정과제에 반영되고, 국민들의 관심도 많다”며, “차질없는 건강복지를 위해서 공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는“지역보험료가 소득, 재산, 자동차 등 부과기준의 형평성 문제로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한다”며 “부과형평성을 확보하는 방안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보험과 공공의료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37년간의 제도운영 경험과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국민건강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