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서천둔치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황실예식장 앞 서천둔치에 친환경 공중 화장실을 설치 이달말부터 개방키로 했다.최근 서천둔치를 산책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증가와 인근 시외 버스 터미널,고속버스터미널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밀집해 있어 공중화장실이 크게 부족한 실정으로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시는 지난 4월 6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1개월의 공사끝에 무급수 무방류 시스템을 적용,분뇨처리수를 방류하지않고 재사용하는 친환경 공중화장실을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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