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기 대구시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선대위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발대식은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민적 정서를 고려해 사무소 개소식 없이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만 참여하는 발대식으로 진행되며, ‘행복교육! 활짝 꽃 피우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정책 중심의 차분한 선거 운동과 공명선거 다짐 선언도 하기로 했다.우동기 후보는 이날 발대식에서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시스템 구축 ▲바른 품성과 행복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 ▲선생님이 더욱 존중받는 교육문화 정착 ▲지역 간ㆍ소득 간 교육서비스 상향평준화정책 추진 ▲대구를 글로벌 인재 양성의 ‘대한민국 교육수도’로 구축하는 ‘5대 행복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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