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원 동구4선거구(안심1동, 안심2동, 안심3?4동, 해안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도재준 후보는 오는 22일 오전11시 동구 율하동 현대자동차 빌딩 3층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현 대구시의회 부의장인 도 의원은 개소식을 앞두고 “향후 대구의 100년 먹거리를 위해 지역 최대 숙원사업이던 K2군사공항과 안심 연료단지를 조기에 이전하고 후적지에 친환경 명품복합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며, 일자리 창출과 환경문제, 사회복지 향상 등 주민 숙원사업과 민원해결에 최우선을 두겠다.”고 밝히면서, “동구 신서동 혁신도시와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안심연료단지 이전후 대구선 반야월역사 후적지와 함께 새로운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종합병원을 유치해 대구 발전의 중심은 동구가 되고 동구 발전의 중심은 안심과 해안동이 되도록 변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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