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인 한류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24·정수연)와 한류그룹 `에프엑스(f(x))` 의 크리스탈(20·정수정)이 패션월간 `나일론` 미국판 6월호를 장식했다. 나일론 미국 편집장 겸 포토그래퍼인 마빈 스콧 재릿과 함께 촬영한 화보가 실렸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도도하며 자신감 넘치는 상류층 자매를 콘셉트로 한 이번 촬영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각 장면에 어울리는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다"고 소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재릿과 작업 소감을 비롯해 스타 자매로서의 삶, 최근 활동 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고 덧붙였다.이들의 화보는 나일론 코리아 6월호에도 실렸다. 한국판에서는 표지모델도 됐다. 한편,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일상을 담은 온스타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시카 & 크리스탈`은 6월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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