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금수문화예술마을)는 21일부터 24일까지 올해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맞아 경북지역 곳곳에서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연계해 워크숍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은 ‘일상을 일으키는 힘, 문화예술교육’이라는 주제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전 연령대가 주체적으로 참여해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계적으로 열리는 기념행사다. 경북지역은 21일 오후 2시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2014년도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단체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역의 문화예술교육의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2014 경북 꿈다락 운영기관 워크숍을 진행한다. 24일에는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연계해 성주, 구미, 김천, 경주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경북도립성주공공도서관은 ‘전통문화, 도서관으로 들어오다’, 한국교육전문가협회는 ‘웃음꽃 넘치는 행복한 우리가족’, 구미예술창작스튜디오는 ‘아이들의 예술창작 스튜디오’, 야은예절교육원은‘할매·할배랑 떠나는 우리 문화여행’, 김천문화의집은‘네모의 꿈’,     (사)전통문화진흥원은 ‘교촌마을 이야기보따리’, NDS우현경주평생교육원은 ‘자연의 색과 향을 통한 힐링데이’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은 우리나라가 2011년 유네스코 총회에 제의해 만장일치로 채택된 이후부터 전국적으로 매년 5월 넷째 주에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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