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군민행복시대를 맞아 20일부터 8월12일까지 3개월간 보건소 취미활동실에서 매주 화요일 스트레스 자가관리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인의 다양한 측면에서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에 대한 관리 방법을 위해 보건소 한의사 및 외부강사를 초빙, 기공체조 및 화병에 대한 검사, 교육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지식을 전달 할 계획이다.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참여자에게 참여 전·후 기본검사(혈압,혈당,체성분검사,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고 또 사전·사후 설문조사와 만족도조사를 실시, 교육내용에 대한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듣고 교육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이중근 청도군수는 스트레스 자가관리교실 뿐만 아니라 보건소에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군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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