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사로 나선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희망캠프 발대식에서 승리를 호언장담 했다.권 후보는 6·4 지선 `대구대첩`에서 “반드시 압승해 대구시민의 명예 지켜드리겠다”는 당찬 의지를 보였다.그는 발대식에서 “권영진은 다르다! 일자리·교육·시민속의 시장돼 보답하겠다고 목청을 높였다.권 후보는 21일 “반드시 압승, 대구를 혁신하고 대구시민으로 사는 것이 자랑스럽고 명예롭게 느끼시도록 할 것”이라고 필승각오를 다졌다.  권 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시민들의 열화 같은 요구를 확인했다”면서 “혁신과 변화의 적임자로서 일자리시장, 교육시장, 시민속의 시장이 되어 시민들의 바람과 기대에 반드시 보답 하겠다”고 승리를 다짐했다.그는 “변함없이 지지해온 시민들께서 그간 새누리당에 대해 많이 섭섭해 오신 것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출정 결의대회에서 “저 권영진은 다르다. 새누리당 내에 새로운 기운과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고 대구에 희망의 돌파구를 만들어 3대 도시 대구의 위상을 반드시 되찾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권 후보는 “비록 부족하지만 43세에 서울부시장을 경험했고, 45세에 국회의원이 되었다”면서 “서울에서 혹독하게 배우고 훈련받은 모든 역량을 대구에 바치겠다”고 강조했다.권 후보는 “새누리당 경선과정에서 승리한 것을 두고 밖에서는 ‘혁명’이라고 했다”면서 “비록 부족하지만 시민들과 당원들이 저의 진정성과 경험, 능력을 믿고 확인하셨기 때문일 것”이라면서 시간이 갈수록 시민들의 지지가 급증할 것임을 확신했다.   또 “이번 선거는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선거문화를 창출하는 선거로서 감동이 있는 선거운동, 깨끗한 선거운동, 시민의 힘을 모으는 선거로 진행 하겠다”며 ‘선거운동 혁신 4대원칙’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새누리당 대구시당과 당협의 협조와 적극적인 지원 아래 시민들 속으로 더욱 가까이 들어갈 것이며 반드시 압승해 대구가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으로 우뚝서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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