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전찬걸 울진군수 후보가 22일 선거운동 개시와 함께 본격적인 유세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전 후보 관계자는 “본격적인 선거일정에 돌입하게 된만큼 그동안 알차게 준비해 온 선거공약을 유권자들에게 상세하게 알리고 후보자가 더 많은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 울진군의 개혁과 발전방향에 대한 고견을 청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특히 전 후보는 “무엇보다 정책선거,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북도의원 시절부터 열심히 준비해 온 5대 핵심공약과 미래가 있는 울진 만들기 프로젝트를 군민들에게 상세하게 알리고자 다양한 홍보방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전 후보는 실버타운 건립과 대학생 반값 등록금, 국내 최대 캠핑특구, 원전가족 상생! 기업하기 좋은 울진! 등 5대 핵심공약과 신한울원전 1, 2호기 특별지원금 및 8개 대안 타결자금 등으로 조성되는 3000억원에 도비와 국비 등 7000억원을 합한 1조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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