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4번 이삼걸(무소속)후보는 21일 6·4 지방선거 안동시장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지지자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안동의 새로운 변화를 이루겠다고 출정의 의지를 밝혔다.이삼걸 후보는 개소식에서“지금의 안동은 도청소재지 안동의 위상정립과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시장의 책임있는 역할과 새로운 리더십이 절실히 요구된다.그러나 민선5기는 시민과 소통하지 못하고 민의를 대변하지 못하면서 행복안동의 틀에 갇혀 있었다. 또한 권력의 그늘에서 시장이 시장답지 못하고 안동이 안동답지 않는 정체성없는 도시로 안동을 전락시켰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안동이 한사람의 생각으로 좌지우지되어서는 경쟁력이 없다. 6월4일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방자치의 의미를 회복하고 경북도의 수도로 우뚝서는 안동에서 시민이 주인되어 권력을 길들일 수 있도록시민의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이 후보는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제가 시장으로 당선되면 3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한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상북도와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소통하면서 안동의 강점과 잠재력을 극대화시키고 안동시민이 진정 살기 원하는 도시 안동을 건설할 수 있는 추진력 강한 시장이 되겠다” 며 필승을 다짐했다.이삼걸 안동시장 후보 선대위는 22일 10시 30분 신시장 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스트레스 없는 선거를 표방하며 정책과 공약중심으로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발로 뛰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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