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21일 다른 사람에게 마약을 판매한 조직폭력배 정모(47)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4월15일 밤 10시께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모텔에서 한 남성에게 시가 5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후 지명수배 된 정씨는 도피생활을 하던 중 지난 19일 밤 10시10분께 대구 동구 신암동의 한 은행 앞에서 경찰에 검거됐다.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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