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화회관은 대공연장 객석의 규격이 작고 앞뒤 간격이 협소하여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현대식 객석의자로 교체하고 21일 새롭게 개관했다.이번 객석 교체작업에서는 좌석수를 기존 606석에서 506석(장애인석 6석 별도)으로 줄이고 앞뒤 간격을 10cm이상 넓혀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함으로서, 작지만 더욱 알찬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한편,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는 연극, 뮤지컬, 음악, 행사 등 연간 113회 이상 각종 공연이 펼쳐져 8만여명이 입장했으며, 상주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영화상영도 연간 143회에 걸쳐 상영해 평균 3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시민의 문화예술공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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