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새누리당 경북 구미시장 후보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생활체육을 할 수 있는 복합스포츠센터(아레나)를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남 후보는 22일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국비 250억원을 들여 복합스포츠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며 "이곳은 수영장과 실내 암벽등반, 서바이벌 게임, 사커 파이브 등 여러 레포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콤플렉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 "복합스포츠센터가 건립될 경우 체육동호회 회원들은 물론 시민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여가생활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재 국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구포동 생활체육공원도 2015년에 완공된다"면서 "신동 생활체육시설도 2016년까지 완공되면 시민들이 도심 가까운 곳에서 스포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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