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가 시작된 22일 오후3시 영주시 영주동소재 아모르웨딩 앞에서 영주시장 후보 기호4번무소속 박남서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을 영주시민 약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출정식에서 12만 영주시민 여러분 6·4지방선거 영주시장 후보 기호4번 무소속 박남서 인사 드리고 시민후보 박남서의 출정식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세월호 사태 이후 눈물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깊은 생각을 했다며, 국가적 슬픔 속에국민의 아픔을 서로가 보듬고 치유할 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하면서, 우리들의 고향, 우리 아들딸들의 고향, 영주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시민후보 박남서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박 후보는 연설에서 지금 영주 정치의 현실에 대해서 모두들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시민들의 뜻을 외면하는 정치인들, 시민들의 어려움을 알지 못하는 정치인들,누군가의 눈치만 보는 정치인들이우리 영주를 망치고 있다며, 더 이상 이런 영주를 지켜보고 싶지 않다며 정치풍토를 바꿔 영주를 바꿔야 된다고 밝혔다. 줄서기와 눈치 보기에 익숙한 정치풍토 시민들을 어려움 보다 본인의 정치적 입지만을 생각하는 정치풍토, 누군가의 뜻을 따르지 않는다고 정치적인 보복을 당해야 하는 정치풍토, 이런 정치풍토들이시장 출마에 대한 박남서후보는 의지를 더욱 더 단단하게 만들고 시민후보인 박남서후보는 정치적인 탄압을 받고 있다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그는 시민들과 함께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함께해 줄 것을 당부하며,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의리를 모르는 영주의 구태 정치’를 끝내고 오직 12만 시민 여러분이 행복한 영주를 만들 수 있도록 박남서의 손을 힘껏 잡아 달라고 읍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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