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한 상반기 "접도구역 관리실태 점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접도구역"이란 도로의 구조에 대한 손궤,보존. 미관 또는 교통에 대한 위험 방지를 위해 도로경계선으로부터 20m를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대통령령으로 지정한 것으로 경산시에는 국도 10.6km, 지방도 50.0km에 대해 도로경계선으로부터 5m까지 접도구역으로 지정돼 있다.이번 점검은 경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접도구역 내 불법건축물 및 공작물 유·무, 접도구역 내 표주·표지관리 상태 및 관리대장 작성 현황, 전년도 지적사항 조치여부 등을 점검. 도내에서 27건이 지적됐으나 경산시는 단 한건의 지적없이 22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