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과 군청 농정과 직원 30명은 참외수확, 모내기 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위해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실시했다.일손돕기 농가는 월항면 장산리 이상현(60)씨 농장으로 참외 15동/3,000평, 포도 2,000평을 재배하는 농가로서 밤을 낮 삼아 일을 하는 모범 농업인이다.농가주(이상현)에 의하면 포도 곁순을 따주면 영양이 양분되지 않아 튼실한 포도 수확이 가능해 상품성이 높다고 했다.월항면 직원과 농정과 직원 30명은 바쁜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비가림시설로 설치된 포도 밭에서 포도 곁순 따기를 하면서 이마에 맺힌 땀방울이 알알이 맺힌 포도송이를 만들 것 이라는 희망을 갖고 바쁜 일손을 덜어줬다.월항면은 앞으로도 면민과 어려움을 함께나누기 위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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