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원준 대구시장 후보는 지난 24일 오전 동구 망우공원에서 열린 무료급식소 현장을 찾았다. 지역 봉사단체가 운영하는 이 무료급식소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매주 토요일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무료급식소는 3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았다. 이원준 후보는 이 분들과 같이 식사를 나누고, 시민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준 후보는 “정의당은 서민을 위한 정당,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당”이라며 “새롭고 건강한 진보정당과 젊은 시장에게 지지를 보내주시면 골목까지 행복한 복지대구를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주말 동안 송영우 후보는 야구장,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며, 통합진보당 각 지역 후보들과 합동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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