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주시장 후보 최양식은 이른 아침 용강네거리에서 아침 인사로 하루를 시작했다.곧 입실과 안강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고, 오후엔 경주시내 일원 거리 유세와 시각 장애우들의 모임에 참석했다.시각 장애우들이 모인 자리에서 낮은 자세로 여러분들의 소리에 귀기울이겠다며“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직업을 통해 봉사하고 생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장애우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힘쓸 것이다.” 또한“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장애우들과 시민들이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며, 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등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다.”고 공약을 설명했다. 성동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났다. 최후보는 이 자리에서 “현대화 된 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고향의 정취와 향수이다. 현재 야간 전통시장 등과 같은 특화된 상품을 개발해 경주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대형마트와 견주어 불편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성동 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성화해 상인들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경주 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경주를 만들 수 있도록 압도적 지지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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