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23일(금) 무재해 12배를 달성한 (주)화신 봉동공장과 7배를 달성한 언하공장에 대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무재해 기록 달성에 공이 큰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주)화신 봉동공장은 2004년 8월, 언하공장은 2007년 12월부터 노사가 한마음으로 재해예방에 힘쓴 결과 현재까지 단 한건의 재해도 없이 무재해 12배와 7배의 목표를 달성했다. 김동춘 대구지역본부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주)화신 모든 임직원들게 축하인사와 안전이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가 되고, 우리 모두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나간다면 산업재해는 반드시 우리 곁에서 사라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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