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의 군정목표와 희망의 고령경제 달성을 위해 김상운 고령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23일 군정 주요사업장 5개소를 실과소장과 함께 점검했다.   이번 주요 사업장 점검은 여름철 우수기를 앞두고 현재 추진 중인 각종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파악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점검지역은 내곡지구 수해상습지 개선사업과, 문화예술회관, 국민체육센터(수영장 등),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군민의 삶의 질 개선과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인 대가야문화누리 조성 사업장과 보건소 신축사업, 위생사업소 내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사업 등을 점검했다. 한편, 김상운 고령군수 권한대행은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이번 현장 점검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과 문제점 등을 업무에 적극 반영, 추진해야 할 것이며, 6.4 지방선거 관계로 군수가 부재중인 상황에서도 실과소장과 읍?면장을 중심으로 군정의 주요사업을 먼저 챙겨 “믿음과 신뢰의 군정”을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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