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 새누리당 후보는 26일 금천면 동곡장과 풍각면 풍각장을맞아 김관용 경북지사후보와 각각 3000여명의 지역민들이 모인 가운데 거리 유세를 가졌다.그는 거리유세에서  “청도항공산단 건설 등으로 인구 10만의 대군을 목표로 사람과돈이 모이는 역동적인 민생청도시대를 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후보는“ 청도군 행정, 확 뜯어 고치는 행정혁신으로  군민이 주인되는 청도군청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고 약속했다.또 주민들이 빠르고 편리하도록 각종 인허가를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인허가 민원서비스를 실시 하겠다고 호언정담 했다.무엇보다 자녀들이 좋은 취직 자리로 월급 제대로 받고 살려면 튼튼하고 굵직한항공, 바이오 기업 유치가 급선무라고 강조했다.때문에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청도읍에 30만평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의지를 보였다.이 후보는 농업을 집중 지원하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신농업정책으로 농민들이 지은 모든 농산물이  적정가격을 받을 수 있는 ‘농민 기본소득’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이 후보는 전 군문이 공공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예방의료 전문 경북도립병원을 유치, 국민건강한 청도를 만든다고 자심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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