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고령권관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휴먼멘토링제』를 실시, 지역 내 결손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용품 등의 필요한 물품을 선물하고 “따뜻한 저녁”을 통한 정서적 유대 강화 및 친밀감 형성을 도모했다.『휴먼멘토링제』는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고령군내 결손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봉사자(멘토)와 아동(멘티)이 1:1결연을 맺고, 부모가 채워주지 못한 정서적 공간을 채우는 역할이 주 내용이다.지난 25일에는 『휴먼멘토링제』의 일환으로, 멘티 아동과 함께 필요한 학용품을 함께 구매하고, 가정 방문을 통한 생활환경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또한 “따뜻한 저녁” 행사를 실시해 멘티 아동들과 정서적 교감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휴먼멘토링제』에 참여한 직원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줄 수 있어 좋았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서적 교감을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오빠, 언니 같이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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