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남· 여지도자협의회 회원 40명은 지난 24일『2014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발대식을 가졌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사회적 관심이 미흡한 소외· 영세가정에게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날 영세가정 3가구에 낡은 싱크대, 문짝, 창문, 도배, 장판 교체 등 새마을회원들의 봉사의 손길을 통해 쾌적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했다.박병희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하고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더불어 사는 점촌5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동수 점촌5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린 새마을지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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