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 소속 지방선거 후보자 28명 전원은 선거일을 7일 앞두고 각 지역 소재 대학가와 시내 일원에서 사전투표 홍보에 적극 나선다. 이번 사전 투표는 30,31일 이틀간 이뤄지며, 각 각 오전 6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 된다. 유권자는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만 지참하면 사전투표소에서 편리하게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이번 사전투표는 전국단위로는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대략 3~5%의 투표율 향상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오중기 경북지사후보와 도비례 후보, 경산시 은병기 기초의원 후보와 서현미 경산시 비례대표의원 후보도 28일 오전 11~12시까지 진행되는 영남대 정문 앞 사전투표 홍보 캠페인에 동참한다.후보들은 선거사무원들이 준비한 캠페인 홍보 피켓과 함께 각자의 명함을 돌리면서 대학생들의 사전투표를 적극 당부할 계획이다. 투표가 대학생 반값 등록금을 해결하고 투표가 청년일자리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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