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승율 청도군수 후보가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역동적인 민생청도시대를 위한 8대 정책비전과 핵심 공약을 내걸고 힘 있는 집권여당 군수만이 공약을 실천할 수 있다고목청을 높였다.그는“사람과 돈이 몰려오는 역동적인 민생(民生) 청도를 만들기 위해 최경환 국회의원  김관용 경북지사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공약을 반드시 실천한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군정을 혁신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50년 청도 인구 하락시대를 끝내고 사람과 돈이 몰려오는 경영행정으로 ‘역동적인 민생청도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청도를 경상도 초광역경제권의 중추거점지역으로 성장시키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군, 인구 10만명을 꿈으로 하는 더 큰 청도로 키워나가겠다고 자신했다.그는 공약에서 △각종 인허가를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인허가 민원서비스로 대민서비스획기적 개선 △안전관리 재난대응 등 행정체제 구축으로 안전한 청도 △공무원의 업무능력 및 공복의식을 높여서 군정 패러다임을 역동적으로 변화하겠다고 했다.무엇보다 사통팔달의 교통과 쾌적한 공간으로 청도를 주변대도시 경제사회권으로 탈바꿈한다는 의지를 보였다.대구권광역전철 경산-청도구간 연장(360억), 대구 경산 청도 경전철로 동일생활권, 운문령 터널 개통(500억 원), 한국제일의 부자도시 울산과 접근성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했다.풍각면 마령재 터널 개통(2000억원)으로 대구권에서 가장 발전 지역인 달성군(국가공단 테크노폴리스) 동일 생활권화를 건설한다는 포부도 보였다.이 후보는 항공, 바이오공단으로 먹고사는 것이 해결되는 `창조경제 청도`에 총매진 한다. 청도읍내 100만 평방미터(30여만평)규모의 국제신공항 배후 항공산업단지를 조성, 항공정비 항공부품 제조업, 항공관련 첨단기업, 항공연관 물류기업 등 항공기정비산업(MRO)과 청도 친환경농산물로 만든 기내식전문음식 국제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겠다고 했다.이밖에 △도농통합형 `신농업청도`로 농민기본생활 보장 △수준 높은 교육으로 외지인도 찾아오는 `교육청도` △관광 주거 치유를 하는 한국 제1의 ‘힐링청도’△역사문화 수려한 자연 현대문화를 함께 즐기는 ‘인문 문화의 청도’△세밀한 복지행정으로 ‘따뜻한 공동체 청도’를 건설하는데 자신을 던지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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