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이일수회장은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2014년 청소년의 달 기념 유공자 시상식`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이일수 회장은 2009년 1월부터 현재까지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가출청소년을 선도?보호하고 저소득 청소년에 대한 물질적?정신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우리 주변의 위기 청소년들이 생활할 수 있는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특히 매년 저소득층 신입생 가방지원, 동절기 겨울 외투지원, 달서인재육성재단 후원, 청소년쉼터와 소년원 생필품 지원, 연말연시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해마다 거르지 않고 정기적으로 해 왔다.또한 월성2동 행복나눔공동체인 해피해피봉사회와 (사)시각장애인연합회달서구후원회를 이끌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해 보호?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건축업을 하면서 얻은 수입의 대부분을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2012년부터는 대구광역시 청소년지도협의회장으로 재임하며, 특유의 온화하고 인자한 성품으로 각 구?군의 청소년지도협의회를 독려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고, 이를 통해 청소년 육성과 더불어 주민화합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모범적 선행으로, 그 간 대구광역시장 표창, 대구소년원장? 부산소년원장 감사장, 자랑스러운 구민상 등 다양한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2011년에는 청소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일수 회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의 행복을 위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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