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고령군관광활성화 종합육성계획”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지난 26일 오후 2시 대가야국악당 연수실에서 각 부서 관련 직원 30여명을 비롯한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권협력단 관계자와, 스토리텔링 전문기관을 초청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3일 정부 관광활성화 종합대책 발표와 연계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급변하는 관광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향후 고령군의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본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늘 개최한 워크숍에서는 연구진의 중장기 “고령군 관광 활성화 종합계획”의 기본방향, 전략체계 등에 관한 연구성과에 대한 보고, 관계공무원의 관광환경에 대한 정보교류, 관광정책에 대한 담당분야별 토론과 최종 실행과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고령군은 고령관광 하드웨어 기반시설인 가야국 역사루트 사업조성을 비롯, 낙동강역사너울길 조성, 개경포공원 조성 등을 계획대로 조성추진하고 있으며, 오늘 워크숍을 통해 정부 관광활성화의 정책방향과 연계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고령군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모색, 허심탄회한 토론을 통한 실행방안 도출과 고령관광소프트 웨어 부분의 활성화로  5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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