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6,4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영주지역 시장 및 시.도의원 후보들이 유권자 표심잡기에 혈안이 돼 있는 시점에서 지난 26일 영주시장후보자들의 MBC토론에서 일부 호보자의 엄청난 토론을 듣고 과연 이런 토론이 진정한 영주시장 후보로서 해야 할 토론인가를 의심 할 수 밖에 없어 정치의 허구성을 밝히고 싶다.매년 선거철이면 선거공약에서 새누리당이 영주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낙후된 영주를 위해 시민들에게 공약으로 내세우던 영주지역 국립종합병원 건립 추진사업를 내세웠다.그렇게 영주지역 시민들에게 공약으로 내세운 국립의료원이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도의회 의원를 지낸 의원들이 지난해 마침내 국립의료원을 영주에 유치해 당시 국회 예결위원장 재임시 병원 건립 예산과 부지 조성 예산까지 어렵게 확보, 국립의료원를 건립키로 확정했다.그러나 영주지역 시장후보에 출마한 새누리당 시장후보가 MBC시장후보 토론에서 의료원 건립에 대한 뜻하지 않은 발언으로 시민들을 당혹케하고 있어 과연 그 발언이 적절한지 의구심을 가지게 했다.MBC시장후보 토론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출마한 K후보는 의료원이 영주에 건립되면 시에서 보전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예산이 많이 들어가 본인이 시장이 되면 다시 한번 의료원 건립을 제고 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국립종합의료원를 유치한 현 국회의원과 전 도의원은 무엇이며, 정치가 바뀌면 자신이 더 유능하다고 진행하던 사업을 바꿔버리면 과연 지역 발전을 위해 누가 누구를 믿고 우리지역 살림을 맡겨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시민들은 아십니까?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들은 자신이 과연 무엇을 하기 위해 시장과 의원이 돼야 하는지 망각하고 있는 것 같다.지방자치 선거, 시장,도의원 시의원들을 뽑는 것은 영주지역 살림을 시민들을 대표해서 영주시 예산을 고루고루 잘 써 줄것을 당부하는 시민들의 요청이라고 생각한다.지역을 위해 지역민들이 힘들어 납부한 세금을 알뜰히 관리해 영주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에 고루고루 분배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를 위해 지역민들을 대표해 잘 살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고 뽑아준 것이지 의원직이 권력이라고 생각하고 권력을 남용해 공무원을 자기 수하인 것처럼 마음대로 부려먹고 자신들은 자신위에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이제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선거철만 되면 한표의 아쉬움에 시민들을 위해 목숨도 내 놓을것 처럼 행동 하면서도 막상 목적을 달성하면 자기가 최고 높은 사람처럼 행동하는 후보자들을 이제는 더 이상 우리지역에서는 뽑으면 안 될 것이다.진정 우리지역을 위해 일하는 일꾼을 뽑아 정치가 권력이 아니라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일꾼이라고 생각하는 진정한 사람을 꼼꼼히 잘 선택해 뽑아야 할 것이다. 일주일 후 다가온 민선 6기 지방선거 시장.도의원.시의원들은 참신한 일꾼으로 권위를 내세우고 행정 전문가처럼 행세하면서 민을 챙길 줄 모르는 사람 보다 민과 가까운 곳에서 어려움을 알아주는 참신한 일꾼을 뽑아 어느 지역보다 좋은 지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참된 일꾼을 뽑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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