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박종덕 사령관)가 29일 오후 7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2014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포럼’을 연다.올해로 14회째인 포럼은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창립 이후 첫 사업으로 한국신앙직제의 앞으로 과제를 논의한다.‘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신앙, 실천, 영성’을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는 이현숙 수녀, 암브로시오스 대주교, 송용민 신부, 최주훈 목사, 신정훈 신부, 전철 목사, 손정명 수녀, 구균하 신부가 발표한다. 심광섭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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