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사회공헌재단은 출범 3주년을 맞아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낡은 집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DGB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가졌다.박인규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임직원 15명은 대구시 중구 남산동 소재 독거어르신이 거주하는 주택을 찾아 직접 집수리와 함께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해 곰팡이가 생긴 벽지와 장판을 뜯어내고 새롭게 도배.장판을 하고, 집안 구석구석 청소까지 했다. 또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바닥에 깔 수 있는 왕골돗자리와 쌀과 라면 등 ‘사랑의 생필품’도 전달했다. DGB금융그룹은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을 ‘5월 가정의 달 이웃사랑운동’ 주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등  53개 불우시설을 방문해 어르신 경로잔치, 봄나들이 행사, 사랑의 효도상 차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또한, 대구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3,000만원을 기부해 전체 15가구의 집을 수리한는데 지원하는 한편, 대구 지역 각 구의 취약계층 5가구에 DGB금융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이 오늘과 같이 직접 지역민들의 집을 수리해 줄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