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은 지하철에서 발생 버려지는 깨끗한 지하수를 활용해 도로 상의 미세먼지 제거와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클린로드 시스템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28일, 29일 이틀간 시험 운영한다.분사시간은 오전10시, 오후1시, 오후4시, 오후7시 총 1일 4회 분사하며 분사위치는 경대병원역(수성교 ~ 봉산육거리)과 두류역(두류네거리 ~ 감삼네거리) 주변이다.대구시설관리공단 이진근 이사장은 “시험 분사 구간을 운행하는 시민들의 차량 감속운전 등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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