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라벌여자중학교 3학년생인 이윤아양이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양궁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룩했다.이양은 개인전 40m에서 348점을 따 1위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어 벌어진 단체전 결승에서도 서울시를 물리치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또한번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평소 담임선생과 반 친구들의 헌신적인 지원으로 오직 훈련에만 매진해온 이양은 “국가대표로 선발돼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것이 꿈” 이라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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