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 차량처는 26∼28일 3일 동안 영주차량사업소 검수고에서 협곡열차(V-트레인) 점검과 정비를 시행했다. 철도의 핵심가치인 절대안전확보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명품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한 이번 정비 에서는 4년연속 차량고장 ZERO를 달성한 영주차량사업소의 검수능력을 통해 주행·제동장치의 정밀점검과 태양열전지판 시공 및 누수개소 사전예방 정비 등 꼼꼼한 차량정비를 시행했다.아울러 코레일은 중부내륙관광열차(O·V트레인)론칭 마케팅으로 에피어워드(Effie Awards) 은상을 수상해 국내의 대표적인 철도 인프라를 통한 관광자원임을 증명했으며 그 중심에 있는 V트레인 열차를 정비함에 있어 최고의 인력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박무운 차량처장은 “1년 동안 40만 명의 관광객들이 이용했다.  철저하게 점검·정비해 보다 나은 서비스와 선제적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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