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2015년도 국비신청 마감일(20일) 현재 각 부서에서 중앙부처로 신청한 금액은 총 1,130억 원으로 확인됐다.이는 연초부터 발 빠르게 국비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발굴된 사업을 중앙부처와 협의 하는 등 매주 추진상황보고회(10회) 개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로 목표액 달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국비확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이번 신청한 주요 신규 사업은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 77억, 종합운동장건립 3억 원, 팔공산원효구도의길 3억 원, 어울림 나눔의 힐링 숲 조성사업 1억 원,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 4억 원, 자생식물원조성 3억 원, 군위인재양성원(공립학원) 리모델링사업 8억 원, 위험도로구조개선 10억등이다.계속사업은 삼국유사가온누리조성 300억 원, 김수환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조성 18억 원,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52억 원, 개발촉진지구 38억 원, 소하천정비 21억 원, 자연재해위험지구정비 23억 원, 생태하천 조성사업 22억 원, 고향의 강 사업 24억 원등 이다.이를 위해 군은 중앙정부의 세입 감소와 복지비 증가 등으로 국비 확보에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여건임을 감안해 심상박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고 실과소장으로 편성된 국가예산 확보 추진반을 각 부처와 기획재정부로 수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출향인사,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공조를 강화해 신청한 국비가 보다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9월말까지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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