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원 달서6선거구(본동, 본리동, 송현1동,송현2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배지숙 후보는 선거기간을 맞아 지역구내 생활체육시설인 88올림픽기념관을 찾아 탁구, 수영, 배드민턴, 노래교실 등에 참가한 주민들에게 시설이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배 의원은 “시설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와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난 시의원 임기 때 국비와 시비를 확보해 수영장 등 일부분은 보수했으나, 예산부족으로 지하 정화조 및 배관시설 등 보수하지 못한 시설은 다시 꼼꼼히 챙겨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이날 오후에는 지역구내 경로당을 방문,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면서 “저도 달서구에서 태어나 자랐고 부모님들과 현재 달서구에 살고 있어 경로당에 계시는 어르신들 모두가 내 부모님과 같아 관심이 더 많이 가는데, 최근 어르신 요양시설의 화재와 같이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은 화재 등 안전사고에 더 취약하므로 각별한 화재예방과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면서 “대구시 7대 시의원으로 재선이 되면 경로당에 대한 상시적인 시설 안전점검과 경로당 노후시설 개보수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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