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가 6일을 앞두고 경북도의원과 청송군의원 후보자들은 막판 표몰이 작전에 돌입 주·야간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경북도의원 청송군선거구에서는 ▲기호1번 김영기(새?66?사진)후보 ▲기호4번 윤종도(무?54?사진)후보 이며, 이 두 후보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맞붙어 당시 한나라당 김영기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김·윤 두 후보가 ‘수성이냐, 탈환이냐’를 놓고 자존심을 건 리턴매치를 벌인다. 새누리당 김 후보는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과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특별위원장, 새마을 중앙회 청송군 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청송군 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역의원으로 9대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경북대구상생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병역필로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으며, 3선 도전에 나섰다. 이에 맞선 무소속 윤 후보는 청송군 4-H 연합회장, 청송JC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 회장, 청송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역임했으며, 현재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 범죄예방위원, 경상북도 지체장애인 청송군지회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역시 병역필로 체납액과 전과기록은 없으며 두번째 도전에 나서 무소속으로 첫 번째 도의회 진출을 노린다. 청송군 군의원 가선거구에는 ▲기호1-가 황유석(새) ▲기호1-나 이광호(새) ▲기호1-다 신효광(새) ▲기호2 임병진(연) ▲기호4 강경탁(무) ▲기호5 박태자(무?여)등 후보자들이 치열한 경쟁으로 승부의 대결이 열띤 선거 작전에 돌입했다.또한 군의원 나선거수에는 ▲기호1-가 박승환(새) ▲기호1-나 이성우(새) ▲기호4 남보섭(무) ▲기호5 현시현(무) ▲기호6 권준태(무) ▲기호7 박지균(무) ▲기호8 김익희(무) 등 이번 6·4지방선거에서는 최대의 격전지역으로 군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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