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은 29일 오전 새누리당 후보자 선거사무소 격려 방문을 시작으로 이동5일장과 청림동 해병대 북문, 큰동해시장, 남부시장, 송도네거리 등으로 본격적인 지원유세에 돌입했다.당원을 대상으로 도지사와 포항시장, 도의원, 시의원 등 새누리당 후보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하는 문자메시지도 발송했다.박 의원은 29일 오후 이동5일장 지원유세에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 곧 대한민국의 성공”이라며 “이번 선거는 세월호 참사를 수습하고 박 대통령의 남은 임기를 성공적으로 뒷받침하는 분수령이 되는 대단히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전국적으로 어려운 선거가 되고 있는 만큼 박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경북과 포항에서 압도적 지지가 필요하다”며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새누리당 후보들이 전원 당선, 전원 압승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박 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25일에는 오천시장에서, 28일에는 연일 유강 청구타운 앞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를 비롯한 지역 전 도·시의원 후보들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유세에 나선 바 있다.이날 오후에는 새누리당 이철우 경북도당 위원장, 강석호 의원 등과 함께 영덕군수 후보 지원유세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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