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3일과 24일 양일 간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2014년 대한민국 건축사대회 준비를 위해 조직위원과 집행위원들이 지난 27일 구미시 옥계동 소재 행사장인 구미코에서 사전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한건축사협회 이각표 조직위원장 일행과 경북도 내 건축사들로 구성된 집행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예산 준비 등 회의를 가졌고 회의 후에는 구미코 관계자로부터 현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본 대회장인 구미코는 대강당이 약 5000석 규모로 500여대의 부설 주차장과 인근의 대형버스 주차장을 갖춰 전국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충분한 규모를 갖추고 있다.사전회의에 참석한 대회 관계자들도 준비상황을 둘러보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에서는 김석동 건설도시국장이 참석해 참석위원들과의 의견을 교환했다.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치르는 전국 건축사 대회인 만큼 구미시에서도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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