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원 동구4선거구(안심1동, 안심2동, 안심3·4동, 해안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도재준 후보는 지난 주말 반야월시장과 어르신복지시설, 복지관을 찾아 시설관계자에게 화재예방과 안전에 대해 당부했다.안심119센터를 방문, 소방공무원에게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사고예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도 후보는 “최근 연이은 화재사건으로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데, 그중에 어르신과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과 전통시장, 지하철역 등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 대구시의 특별한 안전점검과 예방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하면서 안심과 해안동 발전을 위한 특화된 선거공약도 발표했다.현 대구시의회 부의장인 도 의원은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의 역량강화와 건전육성을 위해 국립청소년직업체험수련원을 동구 괴전동에 유치하고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동구에 없는 장애인복지관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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