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원 달서구 제6선거구(본리동, 본동, 송현1동, 송현2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배지숙 후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금연의 날(5월31일)’을 맞아 달서구 보건소 내 ‘금연클리닉’을 방문하여 업무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배 후보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추진에 힘든 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주민건강을 위해서는 흡연중단과 함께 예방사업도 중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금연운동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7대 시의회에 진출하면 “청소년 흡연예방, 비흡연자 보호 등 금연정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 후보는 6대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안」을 발의, 논쟁이 있었으나 조례제정의 당위성을 알리고 설득하여 조례안을 시의회에서 제정한바 있다. 주민들이 자기계발과 발전을 위해 참가하는 대구공업대학 평생교육원을 방문하여 강사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대화하는 가운데 대학 교육기관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하여 신뢰할 수 있는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배의원은 “현대는 ‘평생교육의 시대’로 지역에 훌륭한 교육기관 육성을 위해 시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해 배움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배 후보는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시의회에서 ‘인재육성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발의, 제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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