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북 구미지역 합동유세가 5월30일 오후 중앙시장 일대에서 열렸다.합동유세에는 김관용 경북지사 후보, 남유진 구미시장 후보, 이철우(김천) 경북도당위원장, 김태환(구미을) 의원, 심학봉(구미갑) 의원, 시·도의원 후보,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철우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은 "국회의원과 호흡을 맞춰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남유진 후보야 말로 국회의원과 함께 구미발전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과 소신을 갖춘 적임자"라고 밝혔다.김관용 경북지사 후보는 "새누리당이 압도적인 지지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경북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구미시민들이 힘을 보태야 할 것"이라며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가 완성될 수 있도록 남 후보를 꼭 찍어달라"고 당부했다.지원유세에 나선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은 "도지사, 구미시장, 도의원, 시의원 선거 모두 새누리당 후보로 당선시켜 전국 최고 득표율을 얻을 수 있도록 시민들이 힘을 실어주길 부탁드린다"며 목소리를 높였다.남유진 구미시장 후보는 "지난 8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구미의 100년 미래를 건설하고자 마지막 땀방울 하나까지 이 땅을 위해 쏟아내겠다"라며 "박근혜 정부 대한민국 재창조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새누리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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