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복음재단은 오는 9일 창립50주년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을 400명을 초청, 대구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식 및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이날 음악회에는 1부 창립50주년 영상 소개를 시작으로 재단의 공로가 있는 인사에게 시상, 재단 이사장의 개회사로 서상기 국회의원, 이영선 대구시여성국장의 축사와 대구사회복지협의회 강영신이사장의 격려사, 비전선포로 마무리 된다. 2부 공연에는 대구필오케스트라(B Rossette/하얀거탑OST), 한국가곡, 이태리 아리아, 아코디언, 첼로 연주로 전통클래식 음악이 무대에 올려진다.복음재단 오정석 이사장은 “명문재단과 명품시설로 성장하기까지 재단 관계자들의 땀 흘린 수고와 정성, 후원자?자원봉사자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다가오는 100년을 바라보며 위대한 재단과 시설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