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방촌초등학교에서 지난 31일 열린 `별빛 가족사랑 캠프`에서 민들레 아트앤샵 정현주대표가 아이들에게 잊지 못 할 선물을 교육재능기부를 했다. 민들에아트앤샵은 어디든지, 원하는 대로 페인팅하고 칠하고, 고치고, 꾸민다는 실용미술을 강의하고 제작하는 공방으로 벌써 8년째 교육재능기부를 하고 있서 교육재능기부에 관한한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이날은 방촌초등학교에서 요즘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을 고려해 학교운동장에 텐트를 치고 학교안에서 부모님들과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여기에 교육재능기부로 스탠실기법 패션핸드페이팅을 활용해 티셔츠에 그림과 글을 적은 나만의 티셔츠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방촌초등학교 김경숙 교장은 "부모님들이 생업에 바빠 아이들과 놀아 줄 시간이 부족한게 현실이다. 바쁜엄마, 아빠와 함께 학교에서 하루밤을 보내며 부보님 동행 행사에 이렇게 멋진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준 정현주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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