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월부터 운영해오던 통합관제센터 CCTV 514대와 30개 초등학교에서 운영해 오던 242대의 CCTV를 통합. 24시간 영상 관제를 실시 운영해 오고 있다.통합관제센터 운영이후 총58건의 사건 사고를 시청, 경찰서, 초등학교, 소방서 등 관계기관에 신고. 사전에 예방하는 등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객. 화재 발생 등을 사전 또는 초기에 발견 신고로 범죄와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신속한 조치로 예방하는 큰효과를 거두고 있는가 하면 약 170건의 수사 자료 제공등 CCTV 감시 사각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범죄 해결에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경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사생활 침해 방지를 강화 하는 한편, 시민이 편리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응용 서비스를 개발하고, 여성과 어린이가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펼치는 등 시스템을 확대해 각종 사건사고, 재난재해, 범죄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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