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발주한 공사현장이 시민들의 안전등은 "나몰라라 식"의 공사로 강행하는가 하면 시민들을 위험한 차도로 내 모는등 좀처럼 안전에 관한 개선이 안되고 있어 경산시의 보다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31일 오후 "경산네거리 교차로 개선공사"현장에는 대형굴삭기를 동원.인도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었다.하지만 현장에는 인도 공사를 위해 보행자 안전통로 등을 설치.보행자들이 안전하게 통행할수있는 보행자 안전통로 확보후 인도 공사를 진행 해야함에도 이같은 시설도 하지 않은체 공사를 강행 하고 있어 인도가 없는 시민들은 위험한 차도로 지나다니는가 하면 작업중인 굴삭기 옆을 위험(사진)하게 통행 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도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신호수 한명없이 공사를 강행하고 있었으며 그나마 안전시설로 설치된 플라스틱(pe) 드럼통도 운전미숙등으로 만약 일어날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등을 위해 모래나 물등을 채워 안전에 대비해야 하나 이들  플라스틱 드럼통도 빈통으로 비취해 놓아 사실상 안전시설로는 무용지물 수준으로 시민들의 안전에는 아무역활을 할수 없는 전시형에 불과했다.특히 이날은 토요일로  인근 매장.대형마트등으로 가기 위해 지나다니는 많은 시민들이 위험에 노출된 상황 이었다.시민 정모(45.경산시.중방동)씨는"요즘 온나라가 안전 안전을 외치고 있는데 더욱이 경산시가 벌여논 공사 현장에서 이같은 허술한 안전시설로 시민들이 사고 라도 당하면 어떻할것이냐"며"시장이 선거 출마로 없으니 공직자들이 나태한것이 아닌지 관리 감독은 하는지 의심스럽다"며 경산시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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