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군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징수율 제고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 및 체납세 최소화를 위한 전담 징수팀을 운영했으며, 합동 야간 번호판 영치활동과 함께 읍면 이장회의 시 체납세 징수에 관한 순회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세외수입 분야에서도 우수부서 성과금 지급, 세외수입 납세편의시책 도입 등으로 세수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로 칠곡군은 201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16개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원열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관계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세무행정 수요의 복잡?다양화에 따라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조세형평과 세무행정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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