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3일 앞두고 청송군수선거, 경북도의원선거, 청송군의원의회선거 후보자들이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항일의병기념관에 참석한 1,000여명의 청송군민과 국민에서 공명선거, 준법선거, 정책선거를 할 것을 약속하는 자정결의대회 개최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청송군선관위에 따르며 오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금품선거,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허위사실 유포하는 등의 선거문화에서 벗어난 행위를 배격하고 정책선거, 공명선거, 준법선거의 깨끗한 선거문화가 될 수 있도록 국민에게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주요 행사내용은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한 공명선거 캠페인, 공명선거 후보자 자정결의대회와 결의문 채택, 후보자 공명선거? 준법선거? 정책선거 기원 퍼포먼스순으로 진행됐다.청송군 모든 후보자들은 과거 특정지역의 사례와 같이 재발될 우려가 있는 선거일 2~3일전에 은밀한 금품배포를 철저히 배격하고 청송군민들이 원하는 깨끗한 선거문화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결의문을 채택했다.또 이 자리에는 청송군선거관리위원회의 청정투위원과 청송청년회의소 회원 및 군민사회단체 대표들이 후보자들에게 공명선거? 준법선거? 정책선거를 요청하고 기원하는 퍼포먼스 행사도 실시했다.청송군선관위 심화섭 사무과장은 “앞으로 선거일까지 사전 예방안내 및 감시?단속을 더욱 철저히 해 우리 청송군이 청정선거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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