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3일 보건소에서 고혈압ㆍ당뇨병 자가관리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맵고 짠 음식을 즐겨먹는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한 건강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저염식 건강요리법을 소개해 평소 식생활에서 소금 섭취를 줄이면 혈압을 낮추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청도군은 올바른 식습관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 및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고혈압ㆍ당뇨병 자가관리프로그램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내 혈압ㆍ혈당 알기 캠페인과 교육, 등록환자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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